행복한 식사 [김치비빔국수] 집에 라면이 없을 땐?.....국수를 끓여먹도록 한다. 2015/04/29 20:00 by 해피밀

늦은 저녁 , 속은 출출한데 밥을 먹기엔 좀 그렇고, 라면이나 한그릇 끓여먹을까 하는데,

라면이 없다!!

우리집은 면을 좋아 함에도 불구하고, 라면을 잘 사다 놓지 않는데,  

그 이유는...,.,.,.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빵이 없으면 고기를...아니..
라면이 없으면 국수를 먹으면 되잖아요.


그렇다. 아내는 멸치육수국수, 나는 비빔국수를 좋아하고 또 즐겨 해먹는 것 같다. 우리 애도 국수라면 잘 먹기도 하..
번거롭게 뭘 국수냐, 그냥 라면이나 끓여먹지.. 라고 할지 모르나, 막상 국수를 몇번 끓여먹다 보면, 라면과 비교해서 그리 오래걸리는 것도 아니다.
이번의 경우는 한 25분이 걸렸다.


재료는 뭐.. 
양념류.. 고추장 설탕 참기름 식초 참깨(간장 고추가루 / 자극적으로 먹고 싶을때,)
김치 소면
계란 
오이 양파 깻잎 (청양고추)

먼저 야채와 김치를 썰어 놓으면...... 반은 끝났다.



그 다음 냄비에 담은 물이 끓어오르면, 소면 투척,



소면을 익히는 동안은, 물이 끓어 오를때 찬물을 냄비에 붓는다.
(물이 끓어 넘치지 않으먼서도 높은 열을 계속 내기 위해서다)

면이 알맞게 익으면 불을 끄면 되는데, 여기서 알맞게는 사람들 마다 다르지만, 먹어봐서 평소먹던 그 정도 질감이 오면 끄면 된다. 비빔면은 더 물을 붓거나 하지 않으니 ... 읭?

그다음 면을 찬물에 헹구는데, 나는 오래도록, 이게 면 뜨거워서 식히는 건줄 알았다. 사실은 면 겉면의 글루텐이라고 하는 끊적이는 성분을 떼어내는 거란다. 


희뿌연물이 더이상 안나오면 채반에 면을 올려 물기를 빼준다.

그 다음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담고, 양념을 시작하는데, 준비한 양념(참기름 빼고)을 적당히 넣고 흥겹게 쉐낏쉐낏. 

라면 대신 끓이는데 양 재고 그러면 머리만 아프니,... 무심한듯 시크하게...



양념까지 잘 섞였으면, 김치와 야채를 올리고, 계란을 올리고 그 위에다가 참기름 투척!!!


혼자만의 야식인지라 양푼에다가 곱게 차려 냠냠...ㅎㅎ



아이를 재우러 들어간 아내를 위해서 한 접시...쬐금


물론 난 절제의 아이콘 이므로, 소주는 데코만 할 뿐 마시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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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리법이라고 쓸것도 없을 만큼 간단한 음식이 바로 국수 인것 같다. 

물론, 비빔국수 보단 육수를 사용하는 국수가 좀 더 복잡할 수도 있고, 소면이 아닌 중면 대면 이나, 쫄면, 당면 등을 이용해서 하는 국수? 음식들은 또 그만의 요리법이 추가 되겠지만...


라면 보다는 그래도 왠지 더 건강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국수가 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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